스마일라식, 클리어 라식, 스마트 라식 요즘 라식을 하려고 하면 너무나도 많은 종류에 어려우시죠? 결론부터 세 가지 라식의 차이점은 바로 뒤로 갈수록 좋은 기계를 사용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라식은 2002년부터 스마일라식 이후로 여러번에 걸쳐서 기기가 발전되어 왔습니다. 시대가 달라지고 있으니 의술도 발전해야겠지요? 그런데 항상 들었던 이상한 의심 중 하나가 바로 안과 의사들은 라식을 하지 않는다입니다. 왜 그럴까요?
안과의사가 라식을 하지 않는 이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라식을 함에 있어서 우리의 직업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지만 안과의사들은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운동선수가 어떤 수술을 받게 되면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와 같거든요. 안과의사 또한 라식을 해서 만에 하나 시력이 더 떨어지거나 차후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 안경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그게 어렵다면 어렵게 쌓아온 의사로서의 커리어는 이제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특히나 예전에는 지금처럼 스마일 라식(3세대)이 나오기 전에는 의사의 실력에 따라서 라식의 성공률이 많이 달랐던 것이 사실입니다.
라식의 원리는 망막을 깎아서 굴절율을 조절하는 겁니다. 그래서 망막이 선천적으로 얇은 사람은 라식을 하지 못하고 라섹을 한 다전지 하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고요. 예전 의사의 기술에 따라 결과가 달라졌지만 이제는 기술의 발달 기기의 발달로 이런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스마일라식, 클리어 라식, 스마트 라식 차이점
스마일라식이 이전의 라식 기술은 앞서 이야기해드린 것처럼 의사가 직접 망막을 깎아가면서 굴절율을 조정했어요. 하지만 스마일 라식(3세대)이 등장하면서 기기가 자동으로 수술을 하는 시기가 온 겁니다. 라식 이름의 차이는 각각 기기가 출시될 때마다 특허를 내기 때문에 이름이 달리 불려지는 겁니다.
뒤로 갈수록 더욱 신식 기계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요즘 강남이나 많이 라식이 이루어지는 곳은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 내듯이 라식을 하기도 합니다. 이야기해드린 것처럼 의사의 기술보다 기기의 성능에 따라서 라식이 많이 진행되고 있거든요. 많은 미사여구로 어러하다 저렇다 이야기하지만 결국 좋은 기계라고 홍보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의사가 아무나 된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사람마다 망막의 형태나 두꺼운 정도가 다르기에 라식에 적합한지 안 한 지 꼭 판단이 필요해요. 그리고 수술 도중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를 해주시는 분이 바로 의사입니다. 그냥 대충 보는 것 같아도 그런 게 아니거든요.
라식을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많이 알아보셔야 합니다. 자신의 눈이잖아요. 그리고 시대가 지나면 지날수록 좀 더 좋은 기술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 하시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의 기술이나 상황에 대해서 한 번쯤은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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