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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초기증상과 원인은 무엇일까?

여수밤바다0202 2022. 12. 26. 09:00

 맹장염 충수염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평상시에 기름지고 자극적인 식품, 스트레스성 폭식, 격렬한 복근 운동 등도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소장 말단에서 대장으로 이행되는 부위에 있는 소화관 맹장은 수분, 염분을 흡수하는 등의 기능을 하고 있는데 맹장염은 끝부분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생기는 염증을 뜻하는데 정확한 진단명은 충수염이라고 해요. 

맹장 수술

​충수염, 맹장염의 원인

모든 연령대에서 생기지만 10~30대까지 젊은 나이 때에서 발병률이 높은 편으로 진행도에 따라서 구분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항생제, 수액이 발달되면서 만성도 발생하는데 증세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면 심각한 형태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니 바로 조치 하셔야 해요. 유발할 수 있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문제 나타나는 원인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에요. 단단히 굳은 변 덩어리, 이물, 기생충, 장 안과 주위 염증 등으로 인하여 충수돌기 개구부 폐쇄가 되어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멍이 막혀버리면 안에 있던 세균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점막층에서 분비가 되는 분비물이 못 빠져나오고 충수돌기가 팽창하여 발생에 영향을 줘요.

 

맹장염 초기증상

주로 생겨나는 충수염 증상으로는 복통이죠. 대략 95% 비율로 나타나고 초반에는 상복부 통증이 모호하게 있다가 서서히 우측 하복부에 국한되어 아프기 시작해요. 이 부위를 손으로 누르면 더 심해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개인에 따라 오른쪽 옆구리가 아플 수 있어요.  80%가량은 오심과 구토, 발열, 압통, 식욕 부진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장폐색, 설사와 변비, 복막염도 생깁니다

복통
복통

이런 신호가 있는데 빨리 대처하지 않고 방치하면 복부 전체로 확산될 수 있는데 장벽 약해지기 때문에 누공 생기거나 농양 형성하였다면 복강 내 농양이 생겨나는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천공이 안 되었을 때 5~10%, 천공이 된 경우는 15~65% 비중으로 수술하고 나서 합병증 생길 수 있으니 오랜 시간이 가기전에 빨리 수술을 하는데 좋아요. 

치료

증세가 있을 때 3일 안으로 치료 못 받으면 위험률이 높아지므로 급성으로 진단을 받고 24시간 내에 수술을 받아야 해요.  초기라서 가볍다면 항생제를 쓸 수 있고요즘에는 개복을 안 하고 복강경 시술로 제거를 하기도 하죠. 그러나 악화되어 복막염이 있다면 개복을 하고 장기간 입원을 하여 항생제를 오랜시간 투여 받아야 해요. 

끝나고 나서는 일정 기간 부드러운 종류의 유동식을 섭취하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것들은 피해 주어야 하죠. 그리고 1개월 정도는 금연, 금주은 기본이고, 무리한 움직임이나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되면 트러블 생길 수 있으니 최대한 활동을 자제하도록 하고 회복이 많이 되고 나서 실시해야 해요. 

 맹장염 증상은 일단 복통부터 시작해서 오른쪽 하복부를 눌렀을때 고통이 심해진다면 빨리 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급성의 경우에는 하루만에 천공이 생기기도 하니까 혹시라도 이상을 느낀다면 빨리 대처 하셔야해요.